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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셀카 포즈! 📸

최종 수정일: 6월 4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셀카나 사진을 찍을 때 어떤 포즈가 유행인지 알아보고, 예시를 K-POP 아이돌들의 사진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포즈들을 보고, 한국에 와서 직접 마음에 드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겠죠? 🌍💖




1. 셀카 속 셀카

첫 번째 포즈는 다른 사람의 핸드폰으로 셀카 찍고 있는 모습을 다시 찍는 포즈입니다. 힙하고 귀여운 포즈로 유행하고 있고, 형식은 그대로 가져가되 조금씩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변형시켜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예시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




2. MZ 거울 셀카

두 번째 포즈는 휴대폰을 셀카 모드로 돌려두고, 거울 앞에서 휴대폰과 인물이 보이도록 설정하고 찍는 거울셀카 포즈입니다. 후면 카메라로 거울만 찍던 이전의 거울셀카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죠! 각도와 휴대폰 화면 속의 내 모습까지 신경써야 해서 꽤나 고난이도로 꼽히는 포즈입니다. 예시는 아이브의 이서.




3. 항공샷

요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즈 중 하나인 항공샷이 세 번째 포즈입니다. 팔을 위로 쭉 뻗어서 드론이나 헬기가 촬영하듯 찍는 포즈로, 이 포즈는 비율이나 디테일한 포즈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이 애용되는 포즈입니다. 예시는 블랙핑크의 지수.




4. 모래 하트샷

네 번째 포즈는 바다에 간다면 꼭 찍어야 할 모래 하트샷입니다! 이 포즈는 모래를 하트 모양으로 깊게 파고, 그 속에 타이머를 설정한 휴대폰을 넣은 후 찍는 포즈인데요. 모래를 생각보다 깊이 파야 하고, 각도를 맞춰서 예쁘게 찍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버킷에 온다면, 숙소 5분 거리에 있는 하모해변에서 크루들이 함께 열심히 찍어줄지도….? 🤭 예시는 아이돌은 아니지만 마동석.




5. 인싸샷

마지막 포즈는 인싸들만 쓸 수 있다는 떼샷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을 여러 명이 각자의 휴대폰으로 찍는 걸 다시 찍는 포즈인데요! 한 컷을 위해 여러 명의 사람과 여러 개의 휴대폰이 필요하고, 최종적으로 찍어주는 사람이 모든 휴대폰들이 다 나오게 찍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예시는 오마이걸의 아린.




한국에 대해 더 깊게 알게 해주는 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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