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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멤버 인터뷰 버킷제주 매니저 딜런(Dylan)의 이야기



Q.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Dylan입니다.


9월부터 버킷 제주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다양한 워홀러들을 만나고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며 제 나름의 워킹홀리데이를 즐기고 있어요. 워킹홀리데이라 하면 보통 해외에 나가서 하는 경험을 떠올리지만, 버킷 제주에서는 그 경험을 바로 여기서 즐길 수 있답니다. 제주에서 워홀러들과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을 나누는 시간이 저에겐 큰 배움이자 즐거움이 되고 있어요. '제주'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이런 경험을 쌓아가며 앞으로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버킷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저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며 살았어요. 지나고 보니 방황하는 시간도 많았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때 버킷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특히 국내에서 다양한 워홀러들과 언어와 문화를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설레고 떨렸던 기억이 나요. "이게 바로 내가 찾던 워킹홀리데이구나!" 하고 확신이 들어, 망설임 없이 지원서를 넣고 버킷 제주 매니저로서 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게 됐어요.


Q. 버킷 생활 어떤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버킷에서의 생활은 그야말로 ‘워킹홀리데이’ 그 자체예요.

여기서 매니저로서 일하며 성장하는 경험(Work)도 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제주를 여행하며 휴식을 즐기는 시간(Holiday)도 함께할 수 있으니까요. 이곳에서의 일상은 일과 쉼의 조화로움 속에 이루어지고 있고, 덕분에 제 삶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기회를 얻고 있어요. '제주'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일과 휴식을 자유롭게 오가며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자 힐링의 시간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버킷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저처럼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버킷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곳에서 나만의 워킹과 홀리데이를 경험해 보며 삶의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저와 함께 버킷을 통해 나만의 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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